프로당구 남자는 ‘춘추전국’…여자는 김가영 ‘천하통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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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2025 시즌이 마무리된 프로당구에서는 남자부가 다양한 우승자들로 혼란스러운 '춘추전국' 시대를迎겼고, 여자는 김가영의 독주가 계속되고 있다. 남자부 결승에서 세미 사이그너가 처음으로 월드챔피언십 트로피를 차지하며 2억원의 상금을 획득했다. 반면 여자는 김가영이 3~9차 투어에서 연속 우승을 기록하며, 월드챔피언십에서도 승리하여 총상금 6억원을 넘겼다. 그러나 여자부에서는 김가영 외에 강력한 경쟁자가 부족함에 따라 변화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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