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구장 개막 4경기 연속 매진…KBO리그 최초 [프로야구 이모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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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구장이 개막 4경기 연속으로 매진을 기록하며 KBO 리그 최초의 기록을 세웠다. 26일 엘지(LG)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에서는 2만3750명이 관중으로 입장했다. 삼성이 산불 피해 유가족과 이재민에게 각각 1000만원씩 총 2000만원의 성금을 기부한 사실도 전해졌다. 한편, 기아(KIA) 타이거즈의 박찬호가 무릎 부상으로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되었으며, 주전 3루수 김도영도 부상으로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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