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지 유기상의 4경기 연속 3점 슛 5방…조상현 감독 기록도 추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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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지 유기상이 30일 부산에서 열린 KCC 프로농구 경기에서 3점 슛 5개를 넣으며 팀을 97-72로 승리로 이끌었다. 유기상은 개인적으로 4경기 연속 3점 슛 5개 기록을 세우며 조상현 감독의 과거 기록을 넘어섰다. 이날 유기상은 18점을 기록했으며, 아셈 마레이(13점 15리바운드)와 칼 타마요(19점)의 활약도 돋보였다. 반면 KCC는 허웅(20점)을 제외하고는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한 선수가 없었다. 대구 한국가스공사는 서울 에스케이를 75-74로 이기며 극적인 역전승을 거둔 소식도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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