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 1위 영림프라임창호 박정상 감독 “다승왕 강동윤 앞세워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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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림프라임창호의 박정상 감독은 정규리그 1위로 챔피언전에 진출하며 "이번엔 아쉬움 없이 우승하겠다"고 다짐했다. 강동윤 주장도 "기회를 살려 꼭 우승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원익의 이희성 감독은 "겸허한 마음으로 도전하겠다"고 강조하며 지난해의 교훈을 상기했다. 정규 3위 수려한합천과 4위 마한의심장 영암 팀도 각오를 다졌다. 포스트시즌 경기는 22일부터 시작되며, 챔피언전은 5월 3일부터 진행된다. 바둑리그 우승 상금은 2억5천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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