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김단비 4년 연속 연봉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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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의 김단비(35)가 여자프로농구에서 4년 연속 연봉 총액 1위에 올랐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에 따르면, 이번 시즌 등록 선수는 81명으로 지난해보다 4명이 줄어든 상태이다. 김단비는 4억5000만원(연봉 3억원 + 인센티브 1억5000만원)을 수령하며 정규리그 MVP로서의 위상을 이어갔고, 우리은행과 3년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 부산 비엔케이의 김소니아와 청주 케이비의 박지수가 4억원으로 공동 2위에 올랐다. 81명 중 1억원 이상을 받는 선수는 33명으로 줄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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