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럴림픽에도 많관부
운동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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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한창 패럴림픽이 진행중인데요, 당연하지만 올림픽만큼 많은 관심을 받지는 못하는거 같습니다.
뻔하고 진부한 스토리이기는 하지만,,
신체장애를 극복하고 육체적 성과를 이루어낸 사람들을 리얼 스토리로 보고있자면 참 감동스러운 장면이 많습니다.
태어날때부터 장애를 가지고 태어나는 사람은 별로 많지 않다고 하죠.
대부분 패럴림픽 선수들도 사고로 장애를 가지게 되었고, 그들 사연을 읽다보면
저 스스로 참 반성하게 되고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 하는 생각도 들고 합니다.
근데 사실 이런 감동적인 이야기가 아니라도, 경기 그 자체로만 봐도 재미있기도 하고요. 이래저래 사람들의 관심을 못 받는게 아쉬운 마음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