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빈자리’ 채우는 이강인…프랑스 명가 PSG와 ‘5년 계약’
운동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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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의 주목받는 선수 이강인(22)이 스페인의 마요르카에서 파리 생제르맹(PSG)으로 이적했다. PSG는 이강인과 2028년까지 계약했다고 밝혔으며, 이적료는 약 311억원으로 추정된다. 이강인은 PSG에서 리오넬 메시의 후계자로 기대되며, 이적으로 스페인 출신인 루이스 엔리케 감독과 스페인어로 대화할 수 있는 점도 다행이다. 이강인은 PSG에서 팀을 돕고 최대한 많은 우승 타이틀을 차지하고 싶다고 전했다. PSG는 프랑스 최강 클럽으로, 네이마르, 음바페, 마르키뇨스, 루이스 등 월드 클래스 선수들이 뛰고 있다. 이강인은 한국 축구의 미래로 주목받으며, 한국인 선수 이적료로는 두 번째로 높은 액수로 이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