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주루사 후 물통 걷어차 발가락 부상…“후회한다”
운동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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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경기에서 주루사를 범한 후 물통을 걷어차고 발가락을 다쳤다. 경기에서는 주루사 후 태그아웃당했고, 그 후에도 팀은 패배했다. 김하성은 발가락 부상으로 교체되었으며, 엑스레이 결과 큰 이상은 발견되지 않았다. 김하성은 자신의 공격적인 행동과 더그아웃에서 벌인 실수에 대해 책임을 지고 반성했다. 그러나 그의 결장은 팀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