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허웅, 부상으로 2~3주간 결장…KCC 핵심 전력 ‘줄부상’
운동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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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hani.co.kr/arti/sports/basketball/1164061.html
KCC 농구팀의 허웅 선수는 부상으로 인해 향후 2~3주간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게 되었다. 허웅은 최근 LG와의 경기 중 칼 타마요와의 충돌로 무릎 인대 부분 파열 진단을 받았다. 현재 KCC는 송교창과 최준용 등 핵심 선수들이 부상으로 결장하고 있어 팀에 큰 타격을 입고 있다. 허웅은 첫 두 경기에서 각각 18점과 13점을 기록하며 팀의 승리에 기여했으나, 다가오는 11월까지 복귀하지 못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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