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당구 2000년대생 ‘돌풍’…권발해·전지우, 팀 리그 8강행
운동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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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대생 프로당구 신예 권발해와 전지우가 팀 리그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두고 있다. 권발해는 2024-2025 LPBA 5차 투어 휴온스 챔피언십 16강에서 김한길을 3-0으로 이기고 처음으로 8강에 진출했다. 그는 팀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기량을 크게 발전시켰다. 전지우도 김진아를 3-1로 이기고 8강에 올라가며 두 선수가 팀 리그에서 안정감을 찾고 있다. 두 선수는 각각 25일 8강전에서 강력한 상대와 맞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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