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의 결승골, 대전의 무서운 뒷심…하위권 탈출 희망
운동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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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하나시티즌이 대구FC를 상대로 1-0 승리를 거두며 K리그1에서 하위권 탈출의 희망을 밝혔다. 경기의 유일한 골은 마사가 전반 24분에 터트렸고, 대전은 승점 3을 추가하여 9위로 올라섰다. 반면 대구는 승점 39로 10위에 머물며 강등 위험에 처했다. 또한, 대구의 세징야가 후반 추가시간에 페널티킥을 실패하는 등 대전의 이창근 골키퍼가 뛰어난 활약을 보였다. 한편, 울산은 포항을 2-0으로 이기고 선두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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