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협회 찾은 피파 회장 “잘 운영돼…자율성 중요하게 여겨”
운동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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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hani.co.kr/arti/sports/soccer/1164731.html
잔니 인판티노 FIFA 회장이 서울에서 대한축구협회(KFA) 정몽규 회장과 만남을 가지며 협회의 자율성을 강조했다. 인판티노 회장은 KFA의 운영이 훌륭하다고 평가하며, 축구의 자율성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KFA가 아시아와 세계적으로 모범적인 기관이라고 덧붙였으나, 최근 홍명보 감독 선임 논란으로 인해 협회가 국정감사를 받는 등 외부 간섭 문제에 직면해 있다. FIFA는 각 축구협회가 정치적 간섭으로부터 독립적이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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