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유빈, KPGA 투어 제네시스 대상 확정
운동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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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hani.co.kr/arti/sports/golf/1165565.html
장유빈(22세)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2024시즌 제네시스 대상을 확정지었다. 그는 전북 장수골프리조트에서 열린 대회에서 최종 합계 7언더파 277타로 공동 25위에 올랐지만, 시즌 최종전 결과와 관계없이 올해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지난해 아시안게임에서 골프 금메달을 획득한 장유빈은 올 시즌 2승을 기록하고 주요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우승자는 이동민(39)으로 19언더파 265타로 승리했다. KLPGA 투어에서는 마다솜(25)이 김수지(28)를 제치고 두 번째 연장전 끝에 시즌 2승을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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