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을 던져라’…핸드볼H리그 시즌2 10일 개막
운동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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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2025 신한 SOL페이 핸드볼 H리그가 10일 개막되어 6개월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서울 강남구에서 열린 미디어데이에서는 각 팀 감독과 선수들이 강한 각오를 발표했다. 두산의 김동욱은 “10연패 하겠다”며 우승 의지를 드러냈고, 하남시청의 김지훈은 “트로피는 우리 것”이라며 도전 의지를 밝혔다. SK 호크스와 충남도청 등 다른 팀들도 각각의 목표로 우승을 노리고 있다. 여자부도 SK 슈가글라이더즈가 디펜딩 챔피언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H리그 경기는 생중계로 팬들에게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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