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틴 손’ 돌아오고, ’2003년생’ 깜짝 발탁…달라진 11월 홍명보호
운동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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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 손흥민이 부상에서 회복되어 대표팀에 돌아오고, 2003년생 신예 선수들이 발탁된 이번 11월 홍명보호의 명단이 발표됐다. 홍 감독은 오는 14일 쿠웨이트와 19일 팔레스타인과의 월드컵 예선전에서 기존 주축 선수와 신선한 인력을 조화롭게 운용하겠다고 밝혔다. 손흥민과 이강인 등의 복귀는 팀에 큰 힘이 될 것이며, 홍 감독은 젊은 선수들의 활약에도 주목하고 있다. 한국은 이번 경기에서 승리할 경우 월드컵 11회 연속 출전의 가능성이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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