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이소희·백하나 짝, 31년 만에 세계선수권 우승
운동부매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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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여자복식 세계랭킹 3위인 이소희와 백하나가 31년 만에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들은 23일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결승에서 세계랭킹 1위인 중국의 류성수-탄닝 조를 2-0으로 이기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소희-백하나는 그동안의 상대 전적에서 열세였으나, 침착한 경기 운영과 강력한 공격으로 경기를 압도하며 놀라운 역전승을 이뤘다. 이로써 한국 여자 복식은 1995년 이후 31년 만에 정상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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