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골퍼 임희정, 백혈병·소아암 돕기 3200만원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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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골퍼 임희정(24·두산건설)이 팬카페 회원들과 함께 3천200만원을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기부했다. 이는 팬클럽 '예사'가 임희정의 버디 및 이글 기록에 기반하여 마련한 1천800만원과 임희정이 추가한 1천400만원이 합쳐진 금액이다. 임희정은 2021년부터 소아암 환자를 위해 꾸준히 기부해왔으며, 이번 기부로 총 1억722만원이 되었다. 최근 2년간 어려움을 겪었지만 팬들의 응원 덕분에 재기하며 내년에는 더 좋은 성적과 후원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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