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 구자철 “브라질 월드컵 마음 남아”…유소년 어드바이저로 새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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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축구 국가대표 구자철(35)이 은퇴 후 제주 SK에서 유소년 어드바이저로 새로운 시작을 하기로 했다. 그는 은퇴 기자회견에서 “한국 축구를 위해 제 경험을 활용하고 싶다”고 밝혔다. 구자철은 2007년 프로 생활을 시작해 K리그 및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활약하며, 아시안컵 및 월드컵에 출전한 경력이 있다. 특별히 2012년 런던 올림픽 동메달 수상이 기억에 남지만, 2014년 브라질 월드컵에서의 아쉬움을 언급했다. 앞으로 그는 유소년 축구 시스템 개선에 힘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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