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정무 “축구인 대변하겠다” 축구협회장 출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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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정무(69) 전 국가대표팀 감독이 대한축구협회장직에 출마할 계획을 밝혔다. 그는 “축구인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통합의 기틀을 마련하겠다”고 전하며, 구체적인 계획을 곧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허 감독은 2010 남아공 월드컵에서 대표팀을 16강으로 이끈 지도자로, PSV 에인트호번에서 선수 생활을 한 후 여러 팀을 지도해왔다. 그는 정몽규 현 회장 체제 아래에서 협회장에 도전하겠다고 밝힌 첫 번째 인물로, 내년 1월 8일 선거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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