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현대캐피탈 ‘선방 효과’…프로배구 관중 10%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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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2025 시즌 프로배구 관중 수가 지난 시즌 대비 10.5% 증가한 9만1041명으로 나타났다. 여자부에서는 김연경이 활약하는 흥국생명이, 남자부에서는 현대캐피탈의 화끈한 공격력이 관중을 끌어모았다. 여자부는 관중 수가 4만7818명, 남자부는 4만3223명으로 남자부의 증가율이 22.3%에 달했다. 현대캐피탈은 홈경기에서 평균 3170명의 관중을 동원하며 선두를 유지하고 있으며, 흥국생명도 김연경의 활약으로 7연승을 거두며 여자부 선두에 올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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