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터 김관우, 고교 선수 최초 신인드래프트 전체 1순위…대한항공행
운동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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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hani.co.kr/arti/sports/volleyball/1163567.html
천안고의 세터 김관우가 고등학생으로서는 최초로 남자배구 신인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지명됐다. 대한항공이 지명한 김관우는 이번 신인드래프트에서 젊은 세터로 추가되며, 기존 베테랑 선수들인 한선수와 유광우와 함께 팀을 강화할 예정이다. 대한항공은 트레이드를 통해 1라운드 지명권을 확보했으며, 김관우는 신인상 수상을 목표로 열심히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번 드래프트에는 48명의 선수가 참가해 21명이 지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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