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팅 마감 D-6…김혜성의 ‘아메리칸 드림’ 이뤄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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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성(25·키움 히어로즈)의 메이저리그 포스팅 마감이 6일 남았지만, 아직 계약 소식이 없다. 김혜성은 최근 계약을 위해 미국으로 갔다가 귀국했으며, 병역특례로 비자 문제로 해외 체류에 제약이 있다. 다수의 MLB 팀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지만, 계약은 진행되지 않고 있다. 비슷한 사례에서 이정후는 10일 만에 계약을 체결한 반면, 고우석은 협상이 지연되며 불리한 상황에 직면했다. 김혜성은 다음 해에도 KBO리그에서 뛰는 것과 미국 진출을 고민하고 있다. 과연 그의 '아메리칸 드림'이 이루어질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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