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가 너무 좋아…후회없이 뛰겠다”
https://www.hani.co.kr/arti/sports/sports_general/218769.html
28세의 두 아이 엄마 허윤정 선수가 여자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에 복귀했다. 그는 2003년 프로리그를 끝으로 코트를 떠났고, 결혼 후 두 딸을 낳았다. 그동안 농구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했으며, 농구교실도 운영하고 남편과 운동하며 시간을 보냈다. 최근 삼성생명에서 김영옥 선수의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복귀하게 되었고, "후회 없는 농구를 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허 선수는 제주에서 열린 퓨처스리그에 출전하며 농구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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