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더 잘하려고…김도영 “작년보다 올 시즌 준비 더 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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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영(21·KIA 타이거즈)은 오프시즌 동안 다양한 경험을 쌓으며 시즌 준비를 잘했다고 강조했다. 지난해 손가락 부상으로 훈련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2024시즌은 준비가 훨씬 더 잘 되었다고 자신감 있게 말했다. 그는 작년에 다수의 기록을 세우고, MVP와 골든글러브를 수상하며 경기를 즐겼다. 올해 목표는 부상 없이 풀타임을 소화하고 3할 타율을 유지하는 것이며, '40홈런-40도루' 도전도 기대하고 있다. 김도영은 여전히 20대의 일상도 즐기며, 야구의 매력을 경기장에서의 분위기에서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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