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명우, 야스퍼스 꺾고 3쿠션 월드컵 정상…아시아 최초 5승째
운동부매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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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우(서울시청)가 2026 앙카라 세계 3쿠션 당구 월드컵에서 네덜란드의 딕 야스퍼스를 꺾고 아시아 선수 최초로 통산 5번째 월드컵 우승을 차지했다. 결승전은 21이닝까지 가는 접전 끝에 조명우가 50-49로 승리하며, 초반에는 불리한 상황에서도 후반에 역전을 이끌었다. 이번 우승은 그가 4개월 만에 이룬 시즌 2관왕으로, 한국 선수로는 2024년 우승자 허정한에 이어 두 번째 앙카라 대회 챔피언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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