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동근 감독의 뚝심 통했다…신인 최강민·김건하로 모비스 연패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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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현대모비스가 15일 대구 한국가스공사와의 KBL 경기에서 74-69로 승리하며 7연패를 탈출했다. 신인 김건하와 최강민의 활약이 돋보였는데, 김건하는 10득점, 최강민은 14득점으로 팀 승리에 기여했다. 현대모비스는 1쿼터와 2쿼터에서 팀을 이끌며 경기 흐름을 잡았고, 후반에도 집중력을 잃지 않고 승리를 이어갔다. 양동근 감독은 신인 기용을 통해 팀의 기량을 끌어올리며 반등의 기회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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