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엘지 4쿼터 뒷심…타마요 득점포 폭발 ‘안방 역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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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지(LG)는 21일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경기에서 원주 디비(DB)를 74-69로 꺾으며 4쿼터에서의 강력한 뒷심을 자랑했다. 칼 타마요가 30점을 기록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고, 엘지는 2연승으로 선두 자리를 지켰다. 경기 초반은 치열했지만, 3쿼터에서 디비가 주도권을 잡았다. 그러나 타마요의 연속 득점과 함께 4쿼터에 집중력을 발휘한 엘지는 역전에 성공했다. 울산 현대모비스는 서울 에스케이를 87-74로 이기며 8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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