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백업→주전→빅리거, 인생 역전 ‘성문’ 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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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성문(29)은 하위팀에서 7년간 백업으로 활동하다가, 2024년부터 미국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서 뛸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액은 4년 1500만 달러로, 한국인 선수로는 세 번째로 샌디에이고 유니폼을 입게 된다. 송성문은 2022년부터 주전으로 자리매김하며, 2023시즌에는 타율 0.340, 19홈런으로 성과를 냈다. 이번 이적으로 키움 히어로즈는 300만 달러의 이적료를 받으며, 송성문의 연봉이 오를 경우 추가 이득도 기대된다. 그는 메이저리그에서 새로운 도전에 나서며 자신의 한계를 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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