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호, 2년 20억원 삼성 잔류…“형우형이 우승 반지 끼워준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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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호(40)가 KBO리그에서 최초로 4번째 자유계약(FA)을 통해 삼성 라이온즈와 2년간 20억원에 재계약했다. 강민호는 통산 2496경기에 출전하며 포수로서 많은 기록을 세운 선수이다. 그는 “10년을 삼성에서 뛸 수 있게 되어 영광”이라며 향후 우승 목표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삼성은 내부 FA를 모두 유지하며 최형우를 신규 영입하여 더욱 강력한 팀을 구성할 예정이다. 강민호는 팬들을 위해 2026년에 한국시리즈를 열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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