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일화 전성기 이끈 박규남 전 사장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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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규남 전 성남 일화 축구단 사장이 89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는 1988년부터 2013년까지 성남 일화를 이끌며 K리그에서 7회,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에서 2회 우승을 기록하는 등 25년간 20개 이상의 트로피를 쌓았습니다. 축구협회 이사, 킹스컵 국가대표팀 단장, 한국프로축구연맹 부회장 등 많은 경력을 갖고 있으며, 그의 업적을 높이 평가받고 있습니다. 유족은 부인과 3남 1녀이며, 빈소는 서울아산병원에 차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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