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축구연맹, 피파에 반기…“민간에 지분 팔 경우 월드컵 보이콧”
운동부매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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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hani.co.kr/arti/sports/soccer/1270819.html
유럽축구연맹(UEFA)이 국제축구연맹(FIFA)의 월드컵 지분 민간 매각 계획에 반대하며, 이를 철회하지 않으면 피파 주관 대회에 참가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UEFA는 30일 긴급회의를 통해, 월드컵은 투자 상품이 되어서는 안 되며, 외부 투자자에게 소유권을 넘길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FIFA는 자회사인 '피파 포워드 엔터프라이즈'를 통해 42억 달러의 외부 투자를 유치하려 했으나, 유럽 주요 축구 국가들의 불참 가능성에 축구계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북중미와 아시아에서도 피파의 지분 매각 계획에 부정적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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