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우, 자유형 200m 아시아신기록 이어 개인혼영 200m 한국신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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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우(21·강원특별자치도청)는 106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자유형 200m 아시아신기록에 이어 개인혼영 200m 한국신기록을 세웠다. 그는 부산에서 열린 대회에서 1분57초66으로 개인혼영 200m 결승에서 우승하며, 2021년에 작성한 자신의 한국신기록을 0.38초 단축했다. 전날 자유형 200m에서는 1분43초92로 아시아신기록을 수립하며, 대회에서 3관왕에 올랐다. 김서영(31·경북도청)은 여자 개인혼영 200m에서 10연패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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