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환·신민준·안성준 '바둑 삼국지' 농심배 태극마크
운동부매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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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신라면배'에 출전할 한국 대표 선수들이 확정됐다. 13일 성동구 한국기원에서 열린 최종예선에서 박정환, 신민준, 안성준 9단이 본선 진출권을 획득했다. 안성준은 랭킹 4위 변상일을, 박정환은 37위 박건호를 각각 꺾고 본선에 진출했다. 신민준은 A조 결승에서 이지현을 이기고 가장 먼저 태극마크를 달았다. 한국은 제1위 신진서와 함께 총 4명의 대표를 배출했으며, 남은 한 자리는 와일드카드로 결정된다. 농심신라면배는 9월 9일 베이징에서 시작되며, 한국은 7연패 및 19번째 우승을 목표로 한다. 우승 상금은 5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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