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육상 단거리 헌트, 유럽선수권서 사상 첫 4관왕 등극
운동부매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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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육상 단거리 스타 에이미 헌트가 2026 유럽육상선수권대회에서 사상 첫 단일대회 4관왕에 올랐다. 헌트는 16일 혼성 400m 계주 결선에서 영국 대표팀의 마지막 주자로 나서 39초97의 유럽 신기록으로 금메달을 획득하며, 여자 100m, 200m, 400m 계주에 이어 총 4개의 금메달을 수확했다. 이로써 1934년 대회 시작 이후 단일 대회에서 4관왕이 탄생한 것은 이번이 최초이다. 헌트와 함께한 디나 애셔-스미스는 개인 통산 11번째 메달을 획득하며 최다 메달 기록을 세웠다. 독일과 스페인이 각각 은메달과 동메달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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