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암고, 마산용마고 꺾고 봉황대기 정상…올해 2개 대회 우승
운동부매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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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암고등학교가 제54회 봉황대기 전국야구대회 결승에서 마산용마고를 11-6으로 이기며 우승을 차지했다. 이는 충암고가 황금사자기에 이어 올해 두 번째 우승이다. 경기 초반 2점을 내줬으나, 1회 말에 4점을 얻으며 역전에 성공했다. 4회말 신지호가 솔로 홈런을 쳐 팀을 이끌고, 5회말에는 상대팀 투수의 볼넷을 활용해 점수를 추가하며 승리를 확정했다. MVP는 오유찬이, 홈런왕은 신지호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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