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둑 수읽기가 뇌의 힘 키웠다…기사들 ‘뇌 나이’ 더 젊고 기억력 좋아
운동부매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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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hani.co.kr/arti/sports/baduk/1276812.html
최근 연구에 따르면, 평생 바둑을 둔 프로기사들의 뇌 기능이 일반인보다 젊고 건강하다고 밝혀졌다. 분당서울대병원 연구진은 시니어 프로기사 29명과 일반 고령 남성 50명의 뇌를 MRI를 통해 분석한 결과, 프로기사의 우측 중간 전두회가 17%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복잡한 판세를 계산하는 데 중요한 뇌 부위로, 프로기사들이 평균 54.6년 동안 바둑을 두면서 뇌의 구조적 발달을 이룬 것이라 평가되었다. 연구는 바둑이 노년기 인지 건강 유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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