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백다연, 빌리진킹컵 하트 어워드 수상…한국 선수 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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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테니스 국가대표인 백다연이 빌리진킹컵에서 최우수 선수상(MVP)인 하트 어워드를 수상했다. 이는 한국 선수로는 처음으로의 영예이며, 지역 1그룹 예선에서의 기여도가 인정된 결과다. 백다연은 대한예수교 침례회 수원교회에 상금을 기부하기로 약속했다. 그녀는 플레이오프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겠다며 응원을 당부했다. 2023 빌리진킹컵 플레이오프는 11월에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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