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성범, ‘고향’ 광주로 간다…KIA와 6년 150억원 FA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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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성범(32)이 고향팀 기아 타이거즈와 6년 150억 원 FA 계약을 체결했다. 기아는 23일 보도자료를 통해 나성범과의 계약을 발표했으며, 이는 이대호와 같은 역대 최고액이다. 나성범은 NC 다이노스에 2012년에 입단했으며, 꾸준한 성적을 기록해왔다. 그는 계약 후 "팀에 빨리 적응해 도움을 주겠다"고 말하며 엔씨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기아는 나성범의 이적에 따른 보상금을 지급해야 하며, FA 시장은 과열 양상으로 674억 원이 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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