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긴 김보미 줄” “저쪽이 조재호”…프로당구 팬 사인회 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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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경기도 광명시민체육관에서는 ‘2024-2025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경기를 마친 후 팬 사인회가 열려 많은 팬들이 모였다. 인기 선수인 김보미와 조재호의 사인 줄이 길게 늘어섰고, 팬들은 선수들과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이번 투어에서는 특별 이벤트와 하루 4차례 팬 사인회가 진행되어 흥미를 더했다. 팬들은 선수들을 가까이에서 보고, 즐거운 관람을 경험하며 당구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높였다. 피비에이 관계자는 앞으로도 팬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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