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진출 윤이나 “신인상·세계 1위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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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에 진출하는 윤이나는 신인상 수상과 세계 1위 등극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기자회견에서 그는 LPGA 투어에서의 새로운 도전에 나설 준비가 돼 있으며, 지난 KLPGA 투어에서 3관왕에 올라 LPGA 출전권도 확보했다고 소개했다. 윤이나는 매 대회 최선을 다할 것이며, 우승과 신인왕 타이틀은 따라올 것이라며 잘 적응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미국 진출을 기념해 골프 발전을 위한 기부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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