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이강인·황인범·양현준, UCL 16강 PO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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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2025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김민재(뮌헨), 이강인(PSG), 황인범(페예노르트), 양현준(셀틱) 등 4명의 한국 선수들이 16강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이들은 리그 페이즈에서 각 팀들이 순위를 정한 후, 9~24위 팀이 플레이오프를 치러야 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뮌헨은 슬로반 브라티슬라바를 이겼지만 최종 12위로, PSG는 슈투트가르트를 제압했으나 15위로 플레이오프에 돌입했다. 황인범은 부상에서 복귀했지만 팀은 릴에 대패, 양현준은 셀틱에서 패했으나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지었다. 16강 진출을 위한 추첨은 31일에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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