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MLB 개막 로스터에…김혜성은 마이너리그서 시작
https://www.hani.co.kr/arti/sports/baseball/1189049.html
이정후(27·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메이저리그 개막 로스터에 이름을 올렸다. 그는 시범경기에서 타율 0.250, 2홈런, 5타점을 기록하며 부상에서 회복했다. MLB는 28일 개막하며, 이정후는 3번 타자로 출전할 예정이다. 김혜성(26·다저스)은 마이너리그에서 시즌을 시작하며, 김하성(30·탬파베이)은 부상자 명단에서 개막한다. 배지환(26·피츠버그)은 개막 엔트리에 포함되어 활약을 기대받고 있다.
ChatGPT 요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