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펜딩 챔피언 저력…현대건설, 정관장에 설욕하며 PO 2차전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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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이 2024∼2025시즌 V리그 여자부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정관장을 3-0으로 격파하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1차전에서 패한 현대건설은 이날 경기에서 주포 모마와 정지윤의 활약으로 압도적인 전력을 과시했다. 특히 모마는 24점을 기록하며 팀 승리에 기여했고, 현대건설의 가로막기 수치는 정관장의 4.5배에 이르렀다. 양 팀은 29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리는 3차전에서 최종 승자를 가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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