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새영 골키퍼 앞세운 삼척시청, 대구시청 꺾고 핸드볼 H리그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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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청이 골키퍼 박새영의 활약으로 핸드볼 H리그 여자부 2위에 올랐다. 30일 삼척 시민체육관에서 열린 대구시청과의 경기에서 30-25로 승리하면서 13승 1무 5패, 승점 27을 기록했다. 이로써 삼척시청은 경남개발공사와 승점 1 차이로 2위를 차지하게 됐다. 전반에서 20-12로 앞서가며 승리를 굳힌 삼척시청은 신은주가 6골, 김보은, 김민서, 전지연이 5골씩 기록했다. 박새영은 40.5%의 방어율로 MVP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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