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지소연, 축구협회 선정 ‘올해의 축구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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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토트넘)과 지소연(시애틀 레인)이 대한축구협회가 주관하는 ‘올해의 축구 선수’로 선정됐다. 손흥민은 4년 연속 수상 후 2년 만에 다시 이 영예를 안았으며, 김민재(바이에른 뮌헨)를 제치고 109점을 기록했다. 여자 부문에서는 지소연이 통산 8번째 수상을 하며 1점 차로 강채림(62점)을 따돌렸다. 또한, 올해의 영플레이어는 양민혁과 김신지가 수상했으며, 올해의 지도자상은 윤정환과 박윤정 감독이 차지했다. 시상식은 1월 중순 예정이며, 콘텐츠는 유튜브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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