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여년 침체 여자축구 달라지나…양명석 회장 “중장기 계획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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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명석 신임 한국여자축구연맹 회장이 취임식에서 여자축구의 변화와 발전 의지를 밝혔다. 10여 년간 소통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중장기 발전 계획을 수립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그는 여자축구의 경기력 저하와 인식 개선을 지적하며, 생활 체육 동호인을 제도권으로 흡수해 새로운 문화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유승민 대한체육회장과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도 축사를 통해 양 회장의 성과에 대한 기대를 표명했다. 여자축구의 미래에 대한 새로운 청사진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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