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스트링 부상 김도영, 기술 훈련 시작…이달 중순께 1군 합류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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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스트링 부상으로 이탈했던 KIA 타이거즈의 김도영(22)이 기술 훈련을 시작하며 팀 복귀 절차에 들어갔다. 기아 구단 관계자는 3일 김도영이 MRI 검진에서 호전된 상태로 진단받아 함평 2군 구장에서 훈련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그는 약 1주일 후 몸 상태에 따라 퓨처스리그에 합류하고, 이르면 4월 중순에 1군에 복귀할 예정이다. 현재 기아는 주전 내야수들의 부상으로 3승 6패로 공동 8위에 머물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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