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영 복귀 늦어진다…곽도규는 팔꿈치 수술로 시즌 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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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영(22·KIA 타이거즈)의 복귀가 지연되고 있으며, 곽도규(21)는 팔꿈치 수술로 시즌 아웃된다. 기아 구단은 김도영이 MRI 검진 결과 부상이 완전히 회복되지 않았다고 발표했으며, 추가 재활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김도영은 3주 전 햄스트링 부상을 당했고, 이전에는 팀 복귀가 예상되었으나 추가 휴회가 불가피해졌다. 곽도규는 팔꿈치 통증으로 1군에서 제외되었고, 수술을 받을 예정이다. 기아는 현재 7승 10패로 9위에 머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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