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열전 된 순위 다툼…SSG·롯데·삼성 승차 없는 3~5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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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시작과 함께 프로야구 순위 경쟁이 뜨거워지고 있다. 현재 SSG, 롯데, 삼성 등 3~5위 팀은 승차가 없다. 삼성은 한화와의 경기에서 강민호의 활약으로 5-3으로 승리하며 최근 10경기에서 8승 2패를 기록했다. 한화는 부상으로 인해 타선이 약화되며 3연패에 직면했다. 롯데는 두산을 5-1로 이겼고, SSG는 엔씨를 10-8로 이기며 순위를 유지했다. 또한, 삼성의 오승환은 은퇴 투어를 가졌다. 현재 순위는 불과 3.5경기 차로 치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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