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년 병장' 권순우, 윔블던 첫판서 세계 60위 란달루세 완파
운동부매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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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년 병장' 권순우(200위)가 2026 윔블던 테니스대회 1회전에서 세계 60위 마르틴 란달루세를 3-0으로 완파하며 2회전에 진출했다. 권순우는 예선에서 승리한 후 본선에 올랐으며, 윔블던 본선에서의 승리는 2021년 이후 5년 만이다. 과거 세계랭킹 52위까지 올랐던 그는 부상과 군 복무로 잠시 부진했으나 최근 챌린저 대회에서 두 차례 우승하며 부활의 신호탄을 쏘았다. 2회전에서는 토미 폴과 맞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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